중학교때 나도 사마귀랑 말벌 잡아다가 조금 잘라서 테이프로  접목시켰다가 머리가 이상한 놈 소리들었지. 사마귀 상체에 말벌 몸통의 멋짐을 모르다니... 간지났는데

근데 지금 생각해보니까 대단하네.
살아있는 동물을 식물처럼 접목할 생각을 하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