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좀 역겨운것들 즐겨보는 놈이었음
취향이 약간 그로테스크해서
남들이 보면 구역질 할 정도

내 성욕이 뒤틀렸다는 뜻은 아니고
그냥 재미로 보고 다녔다고 해야되나

생각해보니 이래서 그땐 내 근처에 사람이 없었구나 싶지

요즘은 그런거 잘 안봄 근데 원래 그런거 보던 사람이라서 가끔 의도치 않게 보게된다면 익숙하다 정도

물론 지금은 귀여운게 좋음

포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