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는 훨씬 소심했던 탓에 낯선 타지에서 외국어로 "소프트크리-무 히토츠 구다사이" 할 용기가 안 나서

결국 못 먹은 아이스크림이 방금 생각났어...


지금은 친구들 중에 일본어 할 줄 아는 애가 별로 없어서 여행 가면 내가 메뉴판 해석하고 주문하고 다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