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현실에서 좀 소심하고 눈치 많이 보는 성격이 내면에 항상 자리잡혀있어서 가끔은 현실도 아니고 인터넷 커뮤니티인 이 챈에서 개추같은거 누를때조차

‘어근데 완장들은 이런 개추박은 기록도 볼수있으려나 잠만 그럼 만약 그렇다면 내가 야하거나 이상성욕인 글에 개추 많이 박으면 완장들이 흠 이 홀붕이 변태로 판명! 하고 생각하려나 아앍’

이러고있음


세상 모든 사람이 나 쳐다보는게 아닌건 알지만 그럼에도 여전히 어디서든 남의 시선 의식하는걸 멈출수가 없다보니 좀 이러는거같음

그냥 밑에 있는 다른글들 보다 생각나서 적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