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처럼 안되나봐

합리화하는 내 자신을 보고 있다

멍청한 놈

결국 아픈건 넌데

바로 앞에 그 달콤함에 눈을 멀어

앞으로 들이닥칠 아픔은 모르는구나

결국 타인이 말을 해줘도

직접 겪지 못하면 모르는

너는 참 바보 천치다.

그래도 그때의 그 달콤함은 허상이 아니었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