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저번에 여기에다가 글쓴 상대인데 어느정도 친해진거 같아서 내가  빨리 가버려서 아쉽다 회의가 재밌다 이런식으로 했는데 그분도 나랑 있으면 편안함을 느낀데 그래서 일단 원래 그런 말 많이 듣는다고 넘겼는데 좀 걱정이되네 내가 잘하고 있는거지 모르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