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복무중에 고기파티 한적있음

파티때 고기 조각이 치아 사이에 깊게 박힘

간부들한테 비벼갖고 치실 구해서 뺐어야했는데..

양치질 했느니 괜찮겠지 하고 넘김

군 전역하고 신나게 대학교다님

어느날 말그대로 어느날임 갑자기

치아가 욱씬욱씬아파옴

처음엔 ?? 의심에서

시간이 오래걸리지도 않음  확신!!으로 바뀌는건

뭔가 자잘한 충치로 고생했던것 이상으로 ㅈ됨이 느껴짐

치과감

이미늦음 ㅋㅋ

의사쌤 신경치료 선언

치료과정은 그냥 귀찮고 오래걸리고 아프고 거슬린다? 로 요악하겠음

암튼 반년 ~1년 주기로 스케일링 받고 치아검진 주기적으로 받어 랑붕이들

지금까지  치아로 100이상 깨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