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글은 "RISE여단"을 저격하는데 주 목적이 있다. 



따라서 특정 저격글이 싫은 갤/챈럼은 불편함을 느낄 수 있으며 보기 싫은 사람들은 뒤로 가기를 눌러주기 바람



"" 이 글을 썼는가는 다음과 같다.



아무것도 모르는 랑린이들이 이상한 여단가서 고통받는 것을 원치 않아서


감추어져 썩어 문들어진 부분을 밝은 곳에 비추고 싶어서




본인은 2020년 3월에 RISE 여단에 랑그제일검과 함께 가입한 티스라오 에칼드



무려 1년 7개월 동안 있던 (전)여단이다. 이제는 느그여단임.










본 글에서는 객관적인 시각으로 RISE 여단에 대해서 이야기 할 것이나 "내부고발자"의 시점이 포함된 주관적 입장 역시 포함된다는 것을 이해바람





1. RISE 여단의 운영 방식



1.1 모집 방식



소위 말하는 카페, 찻집 여단으로서 주 3회를 강점으로 내세웠다. 모집 당시부터 여단 이름을 공개하지 않으면서 비밀스럽게 모집하였다. 여단장의 이름은 "감사긍정힘힘힘" 임 










이 여단장이 얼마나 "진심"인가 하면 네이버 아이디가 무려 2개이다. 각각의 카페 가입글을 눌러보면 두 아이디가 쓴 글의 카톡주소가 다르게 설정되어 있음. 즉, 저 두 글을 클릭하여 가입하는 사람은 알고보면 한 여단으로 모이게 된다는 뜻임












재밌는 것은 보통의 평범한 여단이라면 랑국지에서 1등. 그것도 1섭인 티스라오에서 1등 더 나아가 랑그 전섭에서 1등을 했다는 사실을 당당하게 이름에 걸고 홍보 할텐데 이 여단은 그렇지 않다.










1등하고 나서도 여단 이름을 밝히지 않고 무려 "형제" 여단을 구하신다니 관심있는 사람은 RISE (20?/50) 에 문의 바람




이 여단장은 무려 10계정을 굴릴 정도로 랑그에 "진심"을 다하는 사람이며 만약에 이 사람이 랑그를 접게 되면 랑그 세계에 크나큰 손실이라 할 수 있다. 



본인 계정 : 감사긍정힘힘힘

부계정 1 : gotsteel

부계정 2 : doUfancy

여단 관리 1 : 노력이 -> (공백) 조금씩

여단 관리 2 : 꾸준히

여단 관리 3 : ?  

(그 외 최소 10계정으로 추측) 







2021년 9월 랑국지 시즌1이 오픈 된 이후로 많은 사람들이 놀라워했다. 이유인 즉슨, gotsteel과 doUfancy가 그의 부계정이라는 것을 많은 사람들이 그 동안 알지 못했기 때문. 같은 여단원들에게도 자신의 부계가 무엇인지 알리지 않는 그의 치밀함을 엿볼 수 있다. 




심지어, 어느 분의 제보에 따르면 2020년에는 카톡 방에 gotsteel 이 존재했다고 한다. 랑국지 첫 주 까지 저 두 아이디가 자신의 부계정이라는 걸 다른 사람들에게 알리지도 않았고 랑국지가 시작되자 사람들이 그제야 비로소 알게 되었음 




3회 여단은 "(공백) 조금씩"과 "꾸준히" 가 각각 여단장을 맡아 담당한다. 이 여단장은 자신의 아이디가 노출되는 것을 극도로 싫어하여 여단의 이름을 수시로 바꾸고 랑국지 기간 동안에도 자신의 아이디가 여단장으로서 노출되는 걸 극도로 꺼려함 중간에 "Rise Up" 에서 "R   I   S   E"로 바뀐 것도 비슷한 맥락임




(예로 the week 어쩌고 저쩌고 of rise 등 문법에 맞지도 않는 단어를 중간에 넣음, 아무튼 week 좋아함) 







랑국지 중에도 검색당하는 게 싫었나 보다라고 생각했음




아니, 상식적으로 랑국지에서 일등을 했으면 일등한 이름 당당하게 걸고 모집해야 사람들이 더 잘 모이지 않음?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나도 당연히 이게 맞다고 생각함. 




그러나 RISE 여단장의 생각은 조금 다른 것 같다. 아래 스샷에서 비밀결사 RISE 여단의 운영에 관한 그의 생각을 엿볼 수 있다.










글쓴이 본인은 잘 이해가 안 가지만 아무튼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것을 즐기는 것 같다.





1.2 랑국지 기간 동안의 운영




이미 많은 갤/챈럼들이 사혼의 구슬마냥 널리 퍼져있는 여러 정보를 모아 알고 있겠지만 여단장은 매우 권위적인 스타일로 자신의 주도 아래 모든 것을 지휘하려 한다.




나는 이것이 딱히 나쁘다고 생각하지는 않음. 누누이 말했지만 그냥 매우 권위적인 성격의 군대 고참, 회사 상사, 귄위자를 생각하면 편하다. 그냥 이 사람이 "원래 이런 사람일 뿐이다"이라고 생각함




그런데 굳이 현생도 아닌 게임에서까지?





아래의 스샷에서 그의 리더에 관한 가치관을 엿볼 수 있다.

 




또 다른 문제는, 수평관계를 지향하는 여단인가 아니면 수직관계를 지향하는 여단인가의 문제이다. 당연히 RISE는 사람들의 건의사항과 의견들은 대충 듣는 시늉은 하되 뒷 구멍으로 흘리는 여단이며 여기에서 사람들의 불만사항이 지속적으로 누적되어 왔다.




하나의 에피소드를 예로 들면, 하루평균 2회 막타작 가다가 자신이 금요일에 시간이 안 된다는 이유로 갑분 목요일에 "오늘 막타작 4회 갑니다." 이런 식이다.




아니 그럼 본인 QR을 다른 소대장이나 가능한 사람에게 주고 가면 안 됨? 이라고 많은 사람들이 생각했고, 건의하였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음 




(소대장에게 리딩 부담을 줄 수 없다는 표면적인 이유, 물론 나를 포함한 다른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 계정의 QR은 다 받으면서 본인 것 남에게 주기 싫어한다고 생각함)




물론, 9월 중반이 지나자 아 이거 막타작 못가면 엿되겠다 싶었는지 금/일에도 잘 가긴 했다.




2021. 10. 16. 8:00 누군가 옆 갤에 쓴 RISE의 저격 글처럼 권위주의식 오더에 지친 사람들이 랑국지 중반쯤 되자 하나 둘씩 나가 떨어지기 시작했고, 랑국지가 끝날 무렵엔 전체 인원 41명 중 20명 정도의 인원이 탈주각을 재고 있었음




아마 챈에도 저격 글이 올라왔던 걸로 알고 있는데, 거짓말 안 하고 불만과 분노에 가득찬 사람들이 최소 10명은 됐었다. 대충 아래 스샷류의 글이 올라오면 휴먼길마체 또 나왔다고 했었음




그의 지휘 아래 이루어진 실제 현장이다.












중간에 "상생!!" 이라는 단어가 린저씨의 "단결!!"로 보이는 것 같기도 하다.





여기에 더 큰 문제는 특정인원들의 QR 몰빵 문제였는데, 이건 빙룡병단이멜다님이 쓰신 아래 챈글에 어느 정도 설명이 되어있으니 생략함




대충 특정 인원 4-5명이 전체 점수 28만점 중에 15만점은 쳤다고 보면 된다. 




현재는 20명 이상 탈퇴 하였고 아래 빙룡병단이멜다님이 쓴 글 대로 여단전조차 열지 못할 수도 있다.

(물론 본인 10계정 다 같다 박으면 쌉가능)




소결. 



RISE는 매우 권위적인 여단이자 여단장과 여단원 간의 관계는 수직관계이고 비밀결사 방식으로 사람들을 모집하며 1등하고 1등이라 자랑하지 못하는 이상한 여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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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시예고





2. 에칼드는 "여고생 여단"에 정보를 흘리는 스파이다?





질문은 받고 싶으면 내가 선택해서 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