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오...루나...날 위해서 그런 옷을...?"










"무슨 소리에요?


이걸 입고 있으면 먹으면서 바로바로 쌀수가 있다구요!"









루나의 항문 사이에서 들려오는 우렁찬 나팔소리를 들으며 나는 그만 정신을 잃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