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쫙올려봄

순서는 내맘대로.


대회는 따로참가할거다.




순서는 랜덤


마누라가 순삭했던 김치삼겹정식

김치는 버터로 볶았음.

맛이없을 수 없지

할로윈데이때 해준 땅콩호박스프



아프다고 찡찡대길래 짱나서 해준 떡갈비

먹고 조용해짐

역시 고기가 최고다


역시나 아프다고 찡찡대서 해줬던거

차례대로

소고기미역죽
게(맛)살스프
참치새우죽

그날 먹은 슬픈 혼밥

아ㅋㅋ 간장밥에 계란노른자 올리고
김 싸먹으면 밥도둑이지 아ㅋㅋ


나으 필살기 단감 깍두기


장모님이 단감을 한박스 보내주셨는데
나는 단감 싫어하거든


근데 감이 워낙좋아서 깍두기나 해먹을까했는데

와씨 밥도둑임 겁나밥도둑임.


걍 감은 잘 못먹는데 저건 잘먹음



몰래 캐쉬지른 날

용서받으려고 해준 파스타


이날  다행히 무탈히 넘어갔다.



내가 먹고싶어서 한 굴짬뽕



쌈밥 먹고싶어서 했던 거 같음

좌측상단은  직접양념한 고추참치


아니 근데 이년이 스팸을 14조각을 구웠는데

내가 1개먹을동안 혼자 13개 먹어서


한동안 13으로 존나 울궈먹었음

개삐졌음




장모님이 한우보내주셔서 고기파티함

마누라가 새우 정말좋아해서


소고기구운 기름에 빠다넣고 볶아주니

겁나잘먹더라



한참 다이어트한다고 깝칠때 해먹은거


두부면 맛있다.




장모님이 한우보내주셔서 고기파티함2



앵간하면 실패할 일 없는 카레

나는 카레할때만큼은 곤조가 있는데


고기 : 채소 총 합친량  = 1 : 1


이 룰을 꼭 지킨다

잘 봐둬라. 이게 [어른]이란거다


ㅇㅈ?




어제 해먹은거

고향에서 할머니가 해주셨던 추억의 음식임.


굴비찌개랑 오징어초무침.

못먹은지 거의 20년은 다되가서 만들어봄.







마누라가 도시사람이라 찌개 비려할까봐

눈치보면서 만들었는데

맛있다면서 싹싹 긁어가면서 

먹어줘서 고맙더라.


마누라 야근하는날

기운내라고 파스타해줌


나폴리탄임.




본인쟝 개쌉  애주가라

안주도 직접 만들어먹기 좋아함



두부김치는 어쩔 수 없지.



불고기칼국수





만두 한번튀기고 마늘간장소스해서 한번 더 볶은 거

맥주안주 ㅇㅈ?





사진 더 많은데 일단 요정도만 올림







마누라가 나보고 랑그빼고 다잘한대서 개삐졌다.



오늘은 간장밥해줄거다.

수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