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위의 숫자 정체가 자위 경험 횟수인 거 밝혀지고 나서 여캐들이 수치심에 얼굴 붉어지는 거 좋았음.

특히 자위 경험 횟수가 2인 소피아가 '아아... 딱 한 번 실수를 저지른 건데 어째서 이런 고통을...' 이러면서 울먹이는데

레이첼이 '한 번?' 이라며 태클 걸자 소피아가 오열하는 장면이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