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4.22 복귀 이후


간단히 약 1년전


챈에 썼던글



이떄는 사실 메타가 뭐든 아무것도 모르는상황속에서

제대로 체감은 안됬지만 서밋 정말 재밌겠다란 흥미만가지고 시작한거라

저런 작아보일수도있는 한마디가 처음이기도했고 또 의외로 나에겐 크게 다가왔고

넘나 감사했음

나름 감수성이 풍부한? 바보랑붕이라.....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며칠전에 이루어진 이번 서밋 시즌 


1주차에 골드를 찍는 쾌거를 이루어냈고

( 경기내용은 실제로 실수도 있었고 앞으로 최대한 연습해서 고칠거지만...)


나름대로

정말 행복했음



그야 이전엔


지난 시즌중엔 이런 스코어를 경험한적도있다보니 




랑생중에 1주차는 너무 굇수분들도 잘만나고 그래서 못찍었거든...


그저 지금까지 열심히해보자 부딪혀보자란 무지성 돌파마인드였음



그래도 최근에는

이전과는 좀 다른 기분가지고

나름 진지하게? 연습하잔 마인드로 하던중이였지만


이게 맘대로 될리가있나...개못한단 느낌에서 벗어날수없는 느낌이 있어가지고


이것저것 평소에 안하던짓? 여기저기 찾아가서 물어보기도하고


그와중에 현타 비스무리한것도 왔었고...여튼




그런와중 방금도 캐쥬얼 연습방송 끄고 귓말이 뭔가 왔길래 확인해봤는데








맨밑 채팅은 프라이버시가 담긴 채팅이기도할거같아서 혹여나싶어 지움!



이렇게 응원을 해주시지 뭐야....



며칠전 서밋떄도 우연찮게 매칭도 되었는데

잊지않고


이렇게 또 귓말까지 보내주시니 초초초초초초 응원받는 기분이라 감사했음...






닉값대로 앞으로도 행랑 하도록 하겠습니다 !


넘나 감사합니다 아빠상어님 


그떄의 랑린이시절 느낌 잊지않고


앞으로도 재밌게 행랑 할게영 ! 고마워요 !





닉언이긴해서 문제가된다면 자삭하겠습니다 ( _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