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데이터로 보지마. 제발 컴퓨터로 봐.








그림을 보여주기 앞서,

이 전에 요리를 만드는 종목으로 대회를 참여한 바가 있다.


하지만 사진에 인증할 매체가 있어야했는데

나는 그걸 다 정리하고 게시한 후에 알아버렸다.


그래서 그 게시물을 쿨하고 섹시하게 대회탭을 내리기로 했다.






그럼 귀엽게 봐주시길.








1 - 1. 라따뚜이를 만들자!

_지고의 저녁식사 대회 허락 안 맡고 방출한 홍보용 그림.

[사령관(곰)/좌우좌/에밀리/소완]



라따뚜이를 선택한 이유는 딱히 없었다.

원래는 '좌우좌 - 참치'라는 생각으로 참치를 곁들인 요리를 생각했는데,

왜 라따뚜이를 하게 되었는지 연결점이 부족.. 아니 없다.


모든 작품 중에서 저 채소 색깔별로 그리는 게 제일 귀찮았다.









1 - 2. 배부를 때 자는 게 최고!

_발견할 누군가를 위해 남긴 음식

[사령관(곰)/좌우좌/에밀리/소완]


아빠 미소가 지어지면 정상입니다.









2. 남극빙수 탐험대

_?? : 난... 팽귄이 아니라구...

[사령관(곰)/엠프리스/슬레이프니르]


찐컨과 떙컨을 모두가 알 라스트오리진의 일러스트 디자인으로 그릴까 했지만,

귀찮아서 진짜 팽귄과 가짜 팽귄(제비)로 그렸다.


땡컨의 기침과 함께 드러나는 사령관이 포인트.

(유리잔이 휘는 건, 그냥 넘어가주는 게 상식인 거 아시죠..?)








3. 딸기케이크 스쿼드

_보스 - 안드바리

[안드바리/좌우좌/알비스/브라우니/히루메]


사령관을 넣을 계획이었지만, 라따뚜에서 봤다싶이 크기가 좀 크다.

그래서 이번에 창고에서 나온 히루메를 넣었다.


생각보다 딸기가 맛있게 그려져서 좋았고,

안드바리를 놀리는 듯, 스쿼드의 얄미운 모션에 만족했다.








3. 실제 있는 일본 어딘가의 고기만두

_둠브링어 회식(feat. 꼭... 이렇게까지... 괴롭혀야 했...냐!)

[둠브링어 전체]


인상깊은 나앤.

저 풍만한 만두에 눌리는 것만으로 이미 만족했다.

넌 괴롭혀져야 최고야.


가슴 만두의 탄력과 그 위로 노는 애들.

미세하지만 보이는 다이카의 움직임과

맛있게 만두를 먹는 벤시, 그리고 이미 다 먹고 만족해하는 지니야.


스파인 특성상 사라지는 모습이 파츠 하나하나 사라지는 거라

레이스가 사라질 때, 애매한 모습으로 사라지지만,

맞다. 귀찮아서 그냥 했다.










아직 계획하고 있는 작품이 한 개 남아있지만,

(펜리르, 하치코, 슴페, 키르케)

음... 그치만 어떡해.


티타니아 움직여주고 싶은걸...


그래도 전에 댓글?로 해준다 했으니까

대회가 끝나기 전 따로 올릴 게.





귀여운 애들 봐줘서 정말 고마워.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