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종의 이유로 남자는 없고 여자뿐인 중세느낌 나는 세계

그곳에서 어떤 남자가 눈을 뜨는데

기괴한 모습을 한 무생물에게 습격당하자 긴 갈색머리를 묶고 안경을 쓴 한 검사와 쌍단검을 든 금발의 두 여성에게 구조받는다

그렇게 구조를 받았는데 콘스탄챠라고 소개받은 아까 그 검사에게 자기가 유일한 남자라는 말을 들음

갑자게 귀한 대접을 받게되어 어떤 시설에 들어가고...



나중에 밝혀지기로 이미 몇천년전에 문명이 멸망이 되었고 그때 남자가 전부 사라지게 된것. 여자들은 유전자 씨앗을 활용해 생산되고 있었던 것이고 기괴한 모습을 한 무생물, 즉 철충이 남자들을 몰살시킨것.

낙후된 문명이라 화약이 없고 대신 우월한 신체와 초능력을 통한 냉병기로 서로 싸우던거임. 철충들도 화약없이 그냥 기계덩어리에 기생한거라 삐걱대면서 움직일 뿐이고.


어쨌든 유일한 남자인 그는 인류부흥과 철충 멸절, 그리고 문명 재건을 위해 노력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