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기다리고있는데 흑인이 두리번거리는데 나랑 눈마주쳐서 이태원 어디로 가냐고해서 6호선인데 내가 3호선타고 가라고했음

그래서 보내고보니 6호선인거 생각나서 안미안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