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말도 하지않고 계속 쓰다듬고싶다

처음에는 가만히 쓰다듬받다가 이내 부끄러워져서 얼굴이 붉어지고 내 가슴팍을 주먹으로 탁 탁 치면서

"다.. 당신..! 부끄러우니까.. 이제 그만해..!" 하지만 쓰다듬을 피하지 않고 계속 받으면서 좋아하는 그런 닼븐이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