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하게 취저였을 뿐인 캐릭이

문학 쓰면서 호감도 만땅 찍더니

결국엔 최애로 전직까지 함 

놀라운거시다...


니들은 창작질 하면서 그런 경험없냐

창작하기 전까진 별 느낌 없다가

작품하나 하고 나니 갑자기 호감도 만땅찍는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