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장대로 들어가서 ㅈ짬떄 하필 동기가 고문관이였음


옆에서 한 3달정도 힘들지 하면서 도와주다가 


3달동안 한 100번은 동기는 한몸이라면서 불려나가 개털렸음 진짜 하루에 한 3번씩은 불려나가서 ㅋㅋㅋ


그 뒤로 진짜 동기애고 나발이고 싹 사라지더라


어느날 188 권투배운 선임이 날잡아서 내 동기 비오는날 먼지날떄까지 떄려버렸는데


눈에 그 안와골절?인가 하는게 오고 했지만 솔직히 난 마음 떠난뒤라 안불쌍하더라


걔랑 그 선임이랑 발령가고 고문관으로부터 해방되긴했지만


나 말년에 소식접하기론 금마 거기서도 관심병사되서 해양근무안하고 육상근무하다가 등대옆에 그냥 멍때린다던데


직원들도 위 아래 병사들도 다 포기했다고 하네


오래된 이야기지만 후... 사회에서는 잘할까 모르겠다 여튼 ㅈ같이 힘들었다 시이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