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라유키 피셜로 쿠노이치마망은 불과 번개를 다루는데 타치는 여기에다 얼음까지 다룰 수 있음




카엔과 제로가 두려워한다는 말은 즉

쿠노이치마망이 피도 눈물도 없고 명령만 수행하는 살인기계 같은 존재임을 알 수 있음

타치는 설계되기를 애초에 암살자로 설계된데다가 인공영웅에선 어릴적부터 암살술을 배웠다고 나와있음

킬링머신 종합인재반 교육과정을 모두 이수했음을 알 수 있음



대사를 보면 콩콩이와 통통이라는 손인형이 나오는데

이건 사실 인형을 말하는 게 아니라, 쿠노이치끼리 서로를 코드네임으로 부르는 것이라고 볼 수 있음

이름부터가 콩콩이랑 통통이임

번개에 콩볶아 먹는 제로 콩콩이하고, 족발보쌈쏘주 먹다가 때지가 된 카엔 통통이를 비유한다는 걸 알 수 있다



"제로랑 카엔 엄마인데 타치는 아다아님?"

이런 질문을 할 수 있을텐데

얘네들은 모두 바이오로이드임

즉 쿠노이치마망은 엄마면서 처녀이기 때문에 아다여도 모순이 발생하지 않음


그리고 쿠노이치 자매는 두명, 타치 젖도 두짝임

이게 과연 우연의 일치일까?

타치가 왼쪽 오른쪽에 젖먹이며 키워서 속성이 반반씩 계승되었다는 암시아닐까?

자신의 정체를 속이고 인공영웅인 척 하는 타치

그저 두려울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