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오랜만에 글을 쓰네


예전엔 일기도 쓰고 꽤나 열심히 했다.... 


라기보단. 일상생활하면서, 자기전에도 이 게임을 키고 살았는데


몇일전애 로아에 삘이 박혀서 로아에 집중하다보니 잘 안들어가게돼고.... 


궁극적으로 뜨믐뜨믐 해진 계기가 뽀삐를 노돌 100렙까지 생각해 7개를 먹은 뒤로 게임을 빡세게 안하게 됐음.


그래도 기본적인건 하면서 패스도 레벨 40대 찍었고 예전처럼 빡세게 계속 켜두는것 보다는 


진짜 서브겜으로 확실하게 자리가 잡혔음. 


예전에는 서브겜이라고 해도 메인으로 하는 게임이 흐지부지했으니 어쩌다보니 메인겜이라는 느낌이었지만.... 


로아가 녀머 재미있어져서 그만.... 


여튼 약 2달정도 됀 이게임 드디어 나도 응애를 졸업하고 초등학교같은 곳에 입학할 레벨은 됀거같음. 


그거에 비하면 자원도 초라하고 하지만 이제 거지런을 해도 자원이 슬슬 쌓이는 타이밍이라 예전처럼 영양실조로 비실비실댜지는 않을듯. 




드디어 약 2 달만에 걸 찍게됌... 다른 사람들은 더 빨리 걸릴 수 있을거라고 샹각하지만


여기까지 오는게 너무 긴 시간이었음.. 


이제는 조용히 공략올라온거 보면서 글올리는 홧수가 지금보더 더 없어질 예정이지만... 


앞으로도 질문할거는 많다고 생각하니 그때마다 맘마들이 잘 알려줄거라 믿어 의심치않음.


여기까지 오개 도와준 수많은 맘마들, 그리고 앞으로도 도와줄 맘마들에게 감사를 느끼며



자낳대 스크림경기 하는거 보러감 빠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