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광양제철소로 런해버리고


집안장남노릇 죄다 동생한테 떤짐.


그러고 돈모아서 서울에서 사업해서 그냥저냥 먹고 살았는데


장남노릇 토스한거 미안하다고 재산 같은거 안받고 넘기신단다.


촌이라곤해도 선산에다 밭뙤기도 좀 되는데 전부.








문제는 그게 우리 아버지란거지.



근데 사실 그거 듣고는 그거 몇푼한다고 의상하게 싸울게 있나 싶기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