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업데이트 하자마자 바로 산 흑우인데스.

 근데 라오하면서 느끼는 거지만 이렇게 돈 쓰는게 

안 아까운 어플은 거의 오랜만인거 같다.

 라오 말고 예전에 했던 기타 게임들은 매달 30-50까지 넣으면서 고민 많이 해보다 한정질에 걸려서   

결국 지르게 되는 상황이 되는 터라 지르는게

아까운 느낌이 다분했는데 라오는 그런 마음이 6지 사태  때 제외하곤 한번도 안들었다.

 진짜 요양원 온 느낌도 있지만 그거 이전에 정말로 운영진부터 섹돌들한테 정이 많이 든 기분이야.

진짜로 라오는 오래갔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