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에 눈이 멀어서 날 찼다.

이번엔 좀 곰처럼 우직하고 순해보이는 게임이었다.

주는만큼 못돌려줘서 미안하다며 멋쩍게 웃는 모습이 좋았다.

근데 이년도 까보니 다를바가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