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때문에 망가진 후속작으로 망가진 마음을

옛날작품을 다시 보며 상처입지않았던듯 애써 잊으려하듯


망가진 게임에 상처입은 마음을 

과거의 섹돌들을 찍은 마지막 사진들과 지금껏 지우지못해 애써 남겨둔 창작물들로 진통제 삼아 잠시 잊어가며 

가장 찬란했던 시절에 나온 노래들과 함께 과거를 그리워하는 팬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