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인터뷰에서 게임을 완성시키려고 다시 돌아왔다 했었지. 근데 정말 완성시키면 그걸로 끝이라고 생각하는 건 아니었으면 좋겠어.
완성된 게임이 있어도 플레이해주고 사랑해줄 유저가 있어야 진정 완성됐다고 할 수 있을텐데 정말 그런 기본적인 것도 생각하지 않은건지
....계속 넋두리에 한탄만 써내는 것 같아서 우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