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부터 이 게임은 접어도 복귀에 좆도 지징없는 게임인데

어젯밤에 왜 접을지 말지를 울면서 고민했는지 모르겠다

이번에 가면 다시는 못볼것 같아서 못접고 있었는데

내가 이걸 하면서 힐링할 수 있을때 다시 돌아오겠음

제발 달콤한 거짓말이라도 속삭여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