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어나간 과정도 복선의 양도 핵심 주제를 풀어나갈 시간도 하나같이 다 좆같이 부족했음


감독이 하고싶은 말? 다 좋지


근데 개 좆같이 풀었을뿐이고 그 뒤에 관객을 긍정해주는 내용이 나와봤자 걍 죽빵 갈겨놓고 마데카솔 발라주는 꼴임


그럼 "이런 주제를 내면 다 싫어하지 않겠냐? 근데 이런걸 어케 내 이런 영화주제는 꼭 필요했는데?"


라고 말하면



이걸 보여주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