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첫 번째로 가장 중요한 AP변경에 관한 설명이 없다, 특히 레오나 같은 AP변경 전투원은 설명이 중요한데 그게 없다는 점 이다.



이걸 보는 초보 플레이어는 이해할 수 있을까? 당연히 아니다, 적어도 스킬 내용에 예시라도 적혀있는가? 예시라도 전혀 적혀있지 않으며 예시가 없으니 초보 플레이어는 이해를 할수 있을 리가 만무하다. 그래서 예시를 적어보자면 AP변경을 적용하고자 하는 대상이 현재 AP가 15이며 해당 스킬 적용시 현재 AP가 저 수치로 변경된다고 적어줘도 아 오히려 뒤로 밀리겠구나 라는 것이 이해가 될 것이다. 이 점 때문에 공략을 보고 수동 컨트롤을 진행 하였으나 안된다고 하는 플레이어들이 있었을 것이라고 예상된다.


두 번째 문제점은 전투가 플레이어에게 너무 부당하다는 점이다.


부당한 이유 첫 번째는 바로 광역피해 분산 이거는 왜 부당하느냐? 그 이유는 인트루더라는 녀석이 광역피해 분산 버프를 적 전체에

적용 하게 되는데 시작부터 100%를 적용 하게 된다는 점이다 그렇다고 해서 이게 라운드가 지나면 완전히 없어지느냐? 그건 또 아니다 4라운드나 그 이후 부터는 50% 씩이나 걸리기 때문에 빨리 제거 하지 않으면 광역 피해를 주는 전투원의 스킬을 썼을때 대미지를 감소 해서 받게 되버린다


 거기다가 더 짜증나는 점은 자신이 지정대상 보호를 받고 있는 상태에서 사망했을 경우 아군의 스킬이 위력이 무려 -30%가 되며 이것이 3라운드 동안 지속이 된다는 것인데 아주 치명적이다. 그러나 이 효과의 진가는 바로 철트리스 라고 불리우는 헌티드 포트리스 라는 녀석이 있는데 그 녀석이 있으면 반드시 철트리스 뒤에 이 녀석이 있기 마련이기에 그래서 플레이어들이 인트루더를 엿같다고 하는 점이고 만약 이 녀석이 단독으로 라도 이벤트 EX스테이지에서 나오면 그땐 정말 악몽이 따로 없을 지경이다.


이번에는 부당함의 끝판왕이라고 생각되는 바로 헌티드 포트리스 이다. 이 녀석의 부당함으로 말 하자면 한도 끝도 없을것이다.

내가 그 동안 만나본 철충 중에서도 어머니가 안 계시고 계셨다고 하더라도 어머니가 그 능력을 포기하는게 어떻겠니 라고 했을 것이다. 이 새끼는 말 그대로 답이 없다. 왜 답이 없는지 하나하나 알아보자.


먼저 첫 번째

쓰러지지 않는 성채

이게 제일 한숨나오고 짜증이 나는 패시브 스킬인데... 이유가 자기 뒤에 지정보호 대상이 있는한 절대 쓰러지지 않는 스킬이다 즉 무한부활이다 체력이 24% 이상일때 작동하는 패시브 스킬 이라고 되어 있는데 그렇다고 한번에 죽일 수도 없는 것이 바로 첫번째 패시브인 관통 내성이다 이 스킬은 자기 체력 비례해서 아군 공격의 방어 관통을 감소 시켜버리는 스킬인데 그 수치가 체력에 비례하여 무려 100%이다. 아마 내가 예상하기에는 헌티드 포트리스의 체력이 100%인 경우 방어 관통이 60%가 들어오게 되면 40%만 받게 될 것이라고 예상이 된다.



두 번째 패시브가 바로 핵심인데 그건 바로 고정형 참호이다 이 미친 새끼는 매 라운드 마다 피해 최소화를 걸어주는 정말 제정신이 아닌 녀석이다 이것 때문에 아군 측 전투원의 AP를 많이 잡아먹는 보호 무시 스킬을 무려 2번이나 써줘야 한다 왜 두번이냐? 바로 저 망할 어머니 안 계신 철트리스가 지정보호를 걸고 있으며 거기다가 피해 최소화를 매 라운드 마다 갱신 시키는 미쳐 돌아가는 패시브 때문이다 거기다가 한 술 더 떠서 씨발 이번에는 속성 저항 하한 스킬도 가지고 있다 그걸 또 매 라운드 마다 갱신 시키는 미친 놈이라고 ㅋㅋㅋㅋㅋㅋㅋ 그것도 25% 수준이 아니라 50%다. 이건 진짜 장난치는 것도 아니고 이게 대체 뭐하자는 건지 도무지 이해를 할 수 없는 지경이다 ㅋㅋㅋㅋ


  

욕을 안 하고 싶어도 헌티드 포트리스 만큼은 진짜 욕 먹어도 마땅하다고 볼 녀석이다 이 망할 놈은 얼른 인 게임에서 추방 당해야 한다 만약 스마조가 이 글을 보고 있다면 이 녀석 만큼은 좀 없애주라 제발 좀 없애줘 이 녀석 때문에 한 두번 화난게 아니였다고 제발 이 망할 놈 없애달라고 이 놈만 없어도 변소 난이도가 불합리 하다는 소리가 반은 줄어들거라고 제발 좀 없애줘!!!!!!!


어쨌든 장문의 글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