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 조금이라도 쉬면 안되겠음

조금이라도 쉬면 항상 조울증 도짐.

안그래도 요새 육체가 존나 힘드니까

정신까지 힘들어졌는데

인간관계도 영향이 없다고는 말을 못하겠음.

홍대에서 놀다가 술취해서 초성이 ㅅㅇ인 친구한테 '샴페인 마신다 니도 온나' 라고 보낼려다가

전여친 초성이 ㅅㅇ이라 실수로 '샤' 까지치고 아 얘 아닌ㄷ 하고 전송눌러서

일이 좀 복잡한 일이 생긴것도 있고

지인들한테도 좀 신경질적으로 대응하기 시작해버림...

안그러고 싶은데 그러고싶지 않고 그러면 안되는데

존나 충동적인 행동을 하게 되는데

정작 모든 일이 내 마음대로 잘 되는게 없어서

존나 우울해서 라오 다시시작함.

첫째 마누라 리리스랑 둘쨰 마누라 장화 찌찌 보니까 행복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