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까자 마자 보이는 웅장해지는 민초더미였고
내가 민초혐오자는 아니라서 나름 첫조각은 먹을만했음.

문제는 두번째 조각이였는데 여기서부터 민초가 빵이랑 별로 맞지 않는다는걸 깨달아 버림. 식빵이랑 안 어울랴 시발 다 먹고 나니까 토할뻔함

결론은 이거말고 베이컨에그샌드위치 같은거나 먹어라 그리고 여름에 복숭아 샌드위치 나오는데 그건 맛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