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자즈한테 최면장비 받아서 사령관한테 최면걸어버린 뽀끄루

호라이즌 카페에서 사령관한테 적극적인 천아 보고 귀여운 질투심 느끼는 세이렌

기억상실한 브라우니가 더 유능한 건에 대하여

기억상실한 칸과 남편 사령관

적대세력을 몰아내고 폭력적으로 변한 사령관

케시크랑 꽁냥거리는 사령관

티타니아랑 빙수먹는 사령관

조로를 보고 뽕차서 감히 샬럿에게 대련을 신청하는 워울프
모두가 샬럿이 이긴다에 판돈을 걸 때, 오로지 아르망만이 워울프에게 베팅하는데....

세이렌이랑 사령관이 단 둘이서 데이트하며 시간을 보내던 중에

사령관이 너무 친절하고 다정한 나머지 데이트도중에 마주친 다른 섹돌들에게 자꾸 신경써준다고 온전히 자신에게만 집중을 못해줘서 삐진 세이렌

애써 삐진걸 숨기려하지만 마음을 잘 숨기지못하는 세이렌이랑

그와중에도 눈치없게 무엇때문에 기분이 안좋아 보이는진 몰랐지만 세이렌의 기분을 어떻게든 풀어주려 애쓰는 사령관 이야기 "써줘"

칸의 아들인 테무진, 티무르, 바부르, 코티얀, 오스만의 가정교사 역할을 호드 맴버들이 1:1로 맡았는데, 자신이 배제된 것을 받아들이지 못한 딸론이 여러 부대 부관, 2인자들의 친목 도모를 위한 술자리에서 하소연하는 이야기(케시크는 자발적으로 기권)

더치걸한테 시비 걸다 사령관한테 뒤지게 혼나는 천아

얀데레 칸

전쟁이 다 끝난 이후, 사령관과 명령권에서 
해방된 이터니티의 아주 격렬하고 감정적인 
부부 싸움과 그 이후에 이어지는 격한 화해의 야스

사령관과 심해 탐험하는 트리아이나

하치코가 레아의 도움으로 하늘을 날아다니는 이야기

발할라와 호드의 전쟁, 호드가 발할라 전초기지를 점령하고 카멜과 워 울프가 같이 부식창고를 찾아내어 기뻐하며 거기서 술한잔 먹을 때 숨어있던 안드바리가 워울프 권총으로 죽이고 카멜이 대응사격으로 해서 행동불능이 됨. 그 와중에 안드바리는 드디어 자신도 발할라에 갈수 있는 전사가 되었다고, 언니들을 보러갈수 있다고 하고 카멜 멘탈이 나가서 안드바리를 악으로 맨주먹으로 피떡만들고 소란에 호드대원들 모이고 칸이 카멜은 말리는 이야기

나 말고도 다른 애들도 부탁하는데 작가가 꼴리는 대로 해야지, 내가 정하면 안될꺼 같음

멸망전쟁 당시에 휩노스병에 걸려서 죽어가는 와중에 자신이 죽은 뒤에도 아내들인 멸망의 메이, AG-2C 세이렌이 안전하고 풍족하게 살 수 있도록 자신의 권력과 영향력을 넘겨주고 자신의 사후에 아내들에게 위협이 될 가능성이 있는 인간들을 모조리 순장시킬 준비를 하는 노년기 남성.

그리고 자신들의 남편을 어떻게든 살리려고 멸망전쟁의 아수라장 속에서 동분서주하는 메이와 세이렌의 이야기.

은근슬쩍 요오망하게 유혹하는 레아와 귀엽게 질투하는 티타니아의 캣파이트 와중에 집중 안하고 점심 뭐먹을지 딴 생각하는 사령관

소파에 나란히 앉아서 간식 나눠먹으면서 꽁냥거리는 다프네랑 사령관

동체를 바이오로이드로 바꾸고나서 평소의 차갑고 용접소리와 기계음만 잔뜩 들리던 시끄러운 격납고가 아닌 따뜻하고 편안한 개인 숙소에서 지내면서 다른 바이오로이드들(아우로라나 알비스같은)한테 종종 간식 받아먹고(물론 준다고 할땐 화내지만 결국 덥석 받고는 어디 숨어서 몰래 먹음) 바닐라랑 사령관한테 애완동물 내지는 딸내미처럼 오냐오냐 키워지면서 암컷타락하는 해피 이야기

ㅡㅡㅡ 마감 ㅡ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