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문학] 라붕이 군대갔다 복귀하는 개판 5분전 오르카 모음집

개판5분전 3년잠수탔다 복귀한 군대행 라붕이 시리즈.

누군가의 아이디어 제공으로 시작된 내 창작글의 시작임.

라오글에 처음으로 창작을 시작했던 시리즈.

막 전역하고 얼마 안 된 시기기도하고, 어느정도 감정많이 담아서 썼었는데.

그 -절 사건이후로 완전히 접었다.

나중에 생각나면 재연재는 할지도 모름. 근데 일단쓰는거 부터 완결내고 생각을 해볼거같다.

이래저래 아쉬운 느낌이 강했음. 리메이크를하던, 재연재를하던, 얘는 아마 손을 볼거임.


[라오문학] 파업한 사령관과 발견된 두번째 여성인간 모음집

파업한 사령관과 발견된 두번째 여자인간 시리즈.

솔직히 이젠그냥 부사령관 시리즈라고 부르는게 더 편하다.

중간에 이거저거 뭐 많이 뜯어 고쳤고, 시작조차 원래 단편이었음.

단편을 어거지로 뭐 붙이고 덕지덕지 이어붙힌 시리즈에다, 자캐라는 요소가 들어가다보니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는 거 같더라.

근데 내가 원래 글쓸때 그런게 많아서... 음... 솔직히 말해서 좀 병있음.

자캐없으면 의욕안나는 병이 있어. 이거 완결나도 여기서 이어지는 시리즈는 이 시리즈의 연장선상이 될 가능성이 높음.

나중에 순수 라오캐릭터랑 사령관으로만 쓰는 글들도 써볼생각임.

개인적으로 캐릭터가 과거설정부터해서 이래저래 좀 진짜 많이 설정뒤지고 연도찾고 많이했어.

글쓰면서 설정찾는게 재밌던 시리즈임. 이 시리즈도 완결이 가깝다. 조금만 참아주라.


[라오문학x페그오]인류최후의 마술사 사령관 모음집

페(느)그오 마술사 사령관 시리즈.

솔직히 뇌절이다. 인정하고 있음.

근데 꼭 써보고 싶었어. 두 세계의 설정이 겹치면 어떻게될지 꼭 해보고 싶었어.

진짜로. 얘는 독자적인 시리즈세계관으로서 하나로 완결될가능성 높음.


사령관의 아들입니다 근데 라붕이에요

이건 단편으로 쓴거긴한데, 부사령관 시리즈 완결나면 연재할 프롤로그임.

완전 일상물, 바이오로이드와 인간이 어느정도 섞인 현대사회를 보고싶다는 생각에 썼었어.

멸망전 ㅈ간들처럼 물건으로 대하는게 아니라, 같은 동류로서 사회를이루고 살아가는 일상이 보고싶어서 쓴 글임.

아마 부사령관 시리즈 완결내고 이걸 주력으로 쓸거같음.


현생이 바빠서 요즘 글을 잘못쓰고 챈에서 잡글이나 가끔 싸지르는게 다인데, 그래도 추천박아주고 아카콘이라도 달아주는 챈럼들이 고맙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