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머큐아멧 덱


머큐아멧 덱의 전설의 시작인 이 영상은 사실

오렌지 없이 딜 약팔이를 하는 것 목적으로 제작된 영상이고

딜 약팔이를 위한 회피 수치 보조 인원들 붙이고서 남은 한자리에 그저 범용적인것처럼 보이게 하려고 아우로라를 추가한 것일 뿐이였다.

철파르탄 다 찢고나서 그래도 기왕 덱 짠거 계속 3-60을 돌려보자고 생각했고


그대로 이 덱은 전설이 되었다.



2.목뼈 트리톤 덱

목뼈 템의 테크닉이 발견된 이후.

자연스럽게 트리톤이 목뼈 끼면 4연속 공격이 가능하겠네 했지만 AP에 허덕일 것이 뻔해서 탱커 독박으로 세워놓고 나머지를 주유인원으로 세운다는 간단한 발상으로 만들었다.



3.찐조 9-8 솔로런

내가 짠 9-8 덱들인

가장 빠른(지금은 아님) 이터니티 선빵2방 덱

신박한 기믹으로 이터니티 선빵 2방과 비슷한 속도를 내면서 훨씬 저렴한 패왕색 베로니카 덱

가장 저렴한 천아&실키

덱들이 있었는데

이 덱이 나오면서 상당히 의미가 바래버렸다.

1인치고 속도도 꽤 준수하고 가성비가 정말 말도 안되게 좋았기 때문이다.




4.브륀힐드&천아

되도록 브륀힐드의 모든 기믹을 활용해보려고 노력했지만

지금에 와서 생각해보면 천아 덱이 아니였나 하는 생각도 든다.



5.역장 호드 덱

원래 케시크가 나올때는 순수 호드덱에 보험정도로 생각하고 있었다가 뒤늦게 분늑송이 일섭 동시 이벤트라는게 기억나서 여러모로 활용법을 모색하다가

처음엔 일단 일섭 호환성 신경 안 쓰고 가장 호드덱다운 단기결전 덱을 만들었었고

이 단기결전에서 세레스티아가 피격시 뜨던 '보호막'을 보고 "아!!!" 하면서 최적화 시킨 것이 현재의 형태다.



6.소완 깡딜 9-4ex 덱

기존에 이미 HP반비례 추댐이 있는 소완에게 케시크를 활용하면 어떨까해서 만든 덱

화력은 생각보다 강해서 놀랐는데 의외로 942 단축이 쉽지 않길래 진짜 고민해서 멤버를 많이 바꿨었다.



7.패왕색 페로 덱

머큐아멧 만들고서 티아멧 말고 머큐리 활용이 괜찮은 캐릭 없나 찾아보다가 상향됐던 페로를 딜탱 다서는 공략을 만들어봤고 또 성공했었다.

이걸 개량해서 3-60 오토덱도 나오는거 보고 뿌듯하더라

하지만 오렌지가 하향먹어서 성능이 반토막난지라 이제는 돌리기 힘든 덱이다.



8.바르그 덱

이 쒸뿔련의 모든 성능을 100% 활용하는 방향으로 아직 개발중이다.

공략 임신해! 임신하라고오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