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있다가 라스트오리진 세계로 온지 3년, 사령관은 옛날부터 노래를 되게 좋아했다.


저번에 프로젝트 오르카를 보고 사령관은 철충과 오메가의 침략이 많이 잠잠 해진 지금 새로운 프로젝트를 구상 중인데............







때는 바야흐로 새벽의 사령관실에서 약간 남은 업무를 보던 사령관


"음... 그러고 보니 저번에 프로젝트 오르카 보니까 되게 멋있던데... 나도 그 때부터 생각해오던 프로젝트를 해볼까? 철충이랑 오메가도 잠잠 하니까 지금이 제일 적절한데..."


사령관이 생각중인 프로젝트는 'Projact Reamber Metal' 메탈노래를 정말 좋아하는 사령관은 과거에 명곡 메탈노래들을 잊지 말자는 식의 뜻을 가진 프로젝트를 구상 중이였다.


"제일 해보고 싶은 노래가 SAOD의 Chop suey! 인데 오르카호가 나말고는 메탈을 좋아하는 인원이 없는거 같으니 나혼자 커버 해야하는게 아쉽네..."


"다행히 내가 배운악기가 많아서 아주 다행이네 그러면 닥터가 만들어준 유튜브 비슷한걸로 가사 번역된거 찾아야지"





"크~~~ 이거지 매탈중에서도 뉴 메탈이 제일 진리지"


"가사가 참 좋아 그러면 어느정도 구상 뮤직 비디오 어떻게 짜야 될지 구상 됬으니까 촬영을 시작해볼까"


"첫 가사가 '자살 시작합니다.' 이니까 목 매다는 척 하는 걸 찍어야지"


천장에 밪줄을 매달고 목 매다는 척 하려는 사령관 그 때 바닐라가 들어오더니


"사령관님 업무는 다 끄...... 꺄아아아아아악 사령관님!!!!!!!"


"어! 어!? 바닐라?"


갑자기 들어온 바닐라 때문에 깜짝 놀란 사령관은 바치고 있던 의자를 넘어 뜨려서 진짜로 밪줄에 목이 매달려지는데


"켁ㅋ케케케ㅔㄱ케케켁 바...닐라 살ㄹ.....케케케ㅔ게게"


"아..아아아 사령관님!! 어떻게... 가위 어딨지 가위...여깄다!!


얼른 가위를 찾아 밪줄을 자르는데 성공한 바닐라


"케케켁켁.... 후우... 후우..."


"사령관님!! 괞찬으세요? 죄송해요 제가 요즘 너무 평소보다 입이 험했죠 요즘 일이너무 많다 보니 스트레스가 극심해서 저도 모르게 그만... 그래도 사령관님한테는 그러면 안되는데..."


그렇게 울면서 말하는 바닐라 하지만 사령관은 갑자기 들어온 바닐라 때문에 죽을 번 해가지고 짜증나서 명령을 쓰면서


"정말 ㅈ..."


"바닐라 당장 당장 나가 명령이야"


"...네? 아니야... 안돼 죄송해요 사령관님 제발 자살만은 제발..."


"얼른!!!!!!!!!!!" 


"!!..."


명령이라서 어쩔수 없이 나가는 바닐라... 숙소에서 머리 쥐어뜯으면서 "나 때문에 흑..." 이러면서 자책하는 사이에 사련관은...


"무슨 이렇게 갑자기 들어오냐... 죽을 뻔했네... 아 짜증나네 흥도 식었고 뮤직 비디오는 내일 찍자"


그 사이에 다른 배들 메이드 인원이 숙소에 들어오고 울고 있는 바닐라를 보자 바닐라는 아까 있었던 얘기를 하고 오르가 간부급 인원의 귀에까지 들어가게 되는데...










다음 화는 반응 좋으면 씀 처음 단편소설 쓰는 거라서 오글거리거나 어색해도 감안하고 봐줘


SOAD의 Chop suey! 라는 노래는 마약과 가정폭력을 비판하는 노래임 그래서 후반부에 파더파더 왜 저를 버리셨나요 왜 저를 죽이셨나요 하는 가사가 있음 SOAD노래 중에선 최고의 명곡이니 들어보셈


워낙 내가 메탈을 좋아해서 메탈을 엮어서 라스트오리진 소설을 만들어 보고 싶었는데 이 주제가 제일 쓰기 쉬운것 같더라 라스트오리진 챈에 메탈 좋아하는 유저가 있는진 모르겠지만 많으면 좋을 것 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