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는 일정 수준 이상의 충격에는 크게 경질화 했다가 다시 액상형태로 변하는 젤을 버뮤다 기술력으로 만든 AI 코어가 아우로라같은 역장 기술력으로 젤을 두르고 조작하는 방식으로

아니면 골타리온의 자가복구 시스템에 이용했던 수많은 나노머신을 마치 물같은 느낌으로 조작하는거지

그러면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그냥 갑자기 거대한 크기의 폭유 슬라임 소녀가 보고싶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