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오르카호...






지금껏 모아온 재료들...




이제부턴 쉬어도 돼...



창고도 늘리고...



마누라들 서약도 다 해주고....




장비도 열심히 캐고...



훈장도 열심이 주웠어...



스킨도 열심히 샀지만....



이제 뭔가... 원동력이 떨어진것같아...


접는건 아니고... 조금 쉬다가 올게...



따뜻한 봄날이 와서 라붕이들끼리 하하호호 웃으면서 라오얘기하는 그 날에


다시 돌아올게


그때까지 라오도 라붕이들도 건강했으면 좋겠어...



잠깐 잠든다는 생각으로


나중에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