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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화 [23화]



 

 

므네모시네 누나와의 즐거운 빠구리 시간이 끝나고 나서는 다른 누나들과 해수욕을 하거나 모래성을 만들거나 하면서 보냈습니다.

그러다 보니 날은 점점 어두워지고 저녁 식사를 마쳤을 때쯤에는 하늘에는 커다란 달과 많은 별들이 떠 있었습니다.

꽤 낭만적인 풍경이라고 생각하면서 휴식을 취하던 도중, 저 쪽에서 오늘 밤새도록 교미할 사람이 다가옵니다.

 

 

“허니~ 미안~ 많이 기다렸지~”

“아니에요, 갈라테아 누나. 느긋하게 쉬고 있었으니까 괜찮아요.”

 

 

건강하고 커다란 빨통을 흔들며 다가온 것은 역시 최근에 합류한 머메이드 소속의 갈라테아 누나입니다.

점심에 함께했던 므네모시네 누나와는 정반대로 갈라테아 누나는 저를 보자마자 적극적으로 호감을 표했습니다.

그래서인지 만난 첫날밤에 바로 질펀하게 빠구리를 떴고, 그 이후로 급격하게 많이 친해졌습니다.

 

 

“그러고 보니 허니랑 단둘이 이렇게 오붓하게 데이트하는 건 처음이네?”

“그건 갈라테아 누나가 처음 만날 때부터 섹스하자고 암컷 페로몬 냄새 풍겼으니까 그렇죠.”

“에헤헤… 그런가?”

 

 

갈라테아 누나는 조금 부끄러웠는지 뒤통수를 긁적인 다음 혀를 살짝 내밀며 귀엽게 웃습니다.

그러는 저도 이미 좆을 빨딱 세운 채로 누나와 이야기를 하고 있으니 비슷한 처지인 건 마찬가지입니다.

 

 

“뭐야~ 그렇게 말하는 허니도 지금 나랑 비슷한 마음인 것 같은데?”

“히히… 누나의 그 탐스러운 젖탱이랑 씹물 흘리고 있는 보지가 훤히 보이는데 풀발기 할 수밖에 없잖아요~”

“아아, 그 마음 내가 누구보다 더 잘 알지.”

 

 

갈라테아 누나가 다시 푸흐흐, 하고 웃으면서 껄떡대는 제 좆을 보더니 눈을 초롱초롱 빛냅니다.

그리고 살며시 손을 뻗어 부드럽게 쥐더니 느긋하게 딸딸이를 쳐 주면서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드라마처럼 운명의 사람을 찾느라 꽤 오랜 시간 동안 떠돌아다녔었는데, 아무도 안 나타나서 조금 실망했었거든.”

“후으읏… 꽤 낭만파네요, 누나.”

“그런데 포기해야 하나~ 하던 찰나! 오르카 호가 보여서 합류했더니 동료들이 있는 거야.”

 

 

갈라테아 누나는 이야기를 하면서 제 얼굴을 응시하더니 점점 저에게로 가까이 다가옵니다.

그리고 민감해져서 쿠퍼액을 방울방울 흘리고 있는 제 풀발기 꼬추를 물끄러미 보더니 이야기를 이어갑니다.

 

 

“그리고 동료들이 허니를 소개시켜줘서 만났는데. 내가 찾던 그 운명의 상대가 나타난 거야.”

“오오~ 읏… 어떤 면에서요?”

“흐흥, 그거야 당연히 허니의 미소년 같은 귀여운 얼굴이랑~”

 

 

갈라테아 누나는 조금 뜸을 들이는가 싶더니 제 좆방망이와 얼굴을 번갈아 바라봅니다.

그리고 핏줄이 툭 불거져 나온 좆을 두 손으로 부드럽게 감싸더니 얼굴에 비비며 말합니다.

 

 

“이 딴딴하고 우람한 좆방망이 때문이지~”

“우읏…! 히히히… 그렇게 멋있었어요?”

“정말 처음 본 순간 바로 자궁이 근질거리고 씹물이 줄줄 흘러나와서 혼났다니까?”

“후으읏… 저도 누나가 씹물 흘리는 거 본 것 같아요.”

 

 

갈라테아 누나가 쳐 주는 딸딸이를 받으며 가만히 기억을 더듬어보자 바로 생각이 납니다.

처음 만났을 때 제 좆을 바라보다가 금방 자기 같은 활발한 여자애도 좋아하냐면서 적극적으로 대쉬했었습니다.

그 때 갈라테아 누나의 보지에서 씹물이 줄줄 흘러내리는 걸 본 기억이 또렷하게 납니다.

 

 

“그래서 허니랑 이렇게 단 둘이서 낭만적인 데이트를 하려고 하는 거고~”

“별이 가득한 밤 해변에서 하는 격렬한 빠구리라… 진짜 드라마에서나 볼 법한 로맨틱한 장면이네요~”

“그치, 그치? 허니도 낭만을 아는구나?”

 

 

갈라테아 누나는 고개를 끄덕이면서 맞장구를 쳐 주더니, 좆방망이를 얼굴에 마구 비벼댑니다.

마침 쿠퍼액이 질질 흘리던 중이라 누나의 얼굴은 쿠퍼액이 잔뜩 묻어 끈적하고 번들거립니다.

그 창녀 같은 모습에 좆기둥에 난 핏줄이 마구 맥박 뛰면서 좆물을 싸지르고 싶다고 난리입니다.

 

 

“윽…! 그럼 첫 좆물은… 얼굴에… 후우… 뿌려드릴게요….”

“응, 허니가 싸고 싶은 만큼 잔~뜩 내 얼굴에 좆물 싸 줘~”

 

 

말을 마친 갈라테아 누나가 상기된 얼굴로 좆기둥을 더욱 빠르게 딸딸이치자 좆이 한층 더 격렬하게 울컥댑니다.

누나의 허락도 떨어졌기에 저는 대딸을 쳐 주는 누나를 바라보면서 하반신에 힘을 뺍니다.

 

 

븃, 뷰르르릇, 뷰릇, 뷰르르르릇─

 

 

“윽…! 으윽…!”

“아앗…! 후우… 후우… 후아아…”

 

 

얼마 지나지 않아 굉장한 양의 끈끈한 좆물이 뿜어져 나와 갈라테아 누나의 얼굴에 잔뜩 끼얹어집니다.

누나는 황홀한 표정으로 좆물을 싸질러 대는 좆방망이를 황홀한 표정으로 바라보며 그 냄새와 촉감을 음미합니다.

그것마저도 부족한지 남은 좆물을 질질 흘려대는 귀두를 얼굴에 문질러 더 골고루 펴바르기까지 합니다.

 

 

“하아아…♥ 허니의 좆물 냄새… 엄~청 찐해…”

“헤헤, 아직 좆물 더 많이많이 쌀 수 있으니까 밤새도록 뿌려 드릴게요.”

 

 

얼굴에 좆물을 덕지덕지 발라 놓은 갈라테아 누나의 얼굴이 너무 창녀 같아서 금방 좆이 다시 빨딱 섭니다.

누나는 다시 발기한 좆몽둥이를 보며 생긋 웃더니 천천히 다가와 가랑이를 제 얼굴 앞에 가져옵니다.

그리고 씹두덩이를 활짝 벌려 보짓구녕에서 씹물이 왈칵왈칵 쏟아져 나오는 걸 보여줍니다.

 

 

“헤헷… 허니, 보여? 허니의 좆물에 담긴 사랑이 너무 찐~해서 나도 이렇게 씹물 나오고 있어♥

“그럼 저도 누나의 사랑이 얼마나 찐~한지 한번 확인해볼게요.”

 

 

저는 웃으면서 그렇게 말한 다음, 갈라테아 누나의 통통한 씹보지에 얼굴을 처박고 마구 문지릅니다.

문지를수록 굉장히 진한 암컷 페로몬 냄새가 배어 있는 뜨끈뜨끈한 씹물이 얼굴에 펴발라집니다.

콧잔등에 가끔 클리토리스가 닿을 때마다 움찔거리는 감각과 함께 얼굴에 더 많은 씹물이 끼얹어집니다.

 

 

“할짝… 할짝… 누나아~ 씹물 너무 많이 싸는 거 아니에요~? 츄르읍…”

“햐읏…♥ 흐으응… 그거야 허니랑 허니 좆이… 너무 멋있으니까… 하앗… 그런 거지…♥

“히히히… 누나도 창녀처럼 엄~청 예뻐요!”

 

 

조금 낯간지럽긴 하지만 진심이 담긴 고백을 주고받은 다음 빳빳하게 발기된 클리토리스를 집중적으로 핥습니다.

얼굴이 씹물에서 풍기는 암컷 페로몬 냄새로 덮여지고, 복숭아 맛의 씹물을 너무 많이 먹어서인지 슬슬 포만감도 느껴집니다.

그렇게 십몇 분을 계속해서 하다가 슬슬 좆물을 싸질려 주고 싶어서 갈라테아 누나의 씹두덩이에서 얼굴을 뗍니다.

 

 

“푸하아… 맛있었어요, 갈라테아 누나.”

“하아아…♥ 허니~ 너무해… 이러면 나 못 참는데에…”

“히히히… 걱정 마세요, 누나. 오늘 밤새도록, 씹보지가 허벌이 될 때까지 빠구리 떠요.”

 

 

별이 빛나고, 시원한 바닷바람이 부는 한밤의 해변에서 먼동이 틀 때까지 사랑하는 사람과 하는 빠구리…

언젠가 갈라테아 누나가 눈을 빛내며 봤던 드라마에서 본 장면을 기억해 둔 보람이 있습니다.

그것을 기억해 냈는지, 좆물이 허옇게 말라붙기 시작한 음탕한 누나의 얼굴에 미소가 번집니다.

 

 

“역시, 허니는 내 운명의 상대가 맞았어! 그러면 이 뒤에 바라는 것도… 이루어 줄 거지?”

“히히, 몇 배는 더 낭만적인 장면으로 만들어 드릴게요.”

 

 

갈라테아 누나의 보짓구녕은 방금 전보다 많은 씹물로 젖어 있어서 좆을 넣을 준비는 진작에 되어 있습니다.

저는 누나의 허리를 두 팔로 감아 끌어안은 다음 풀발기해서 뜨겁고 딴딴한 좆방망이를 씹두덩이에 문지릅니다.

그리고 더 이상 누나를 애태우거나 하지 않고 그대로 쫄깃쫄깃한 보짓살을 좆으로 천천히 맛보기 시작합니다.

 

 

찔꺽, 찔꺽, 쮸거억─

 

 

“우읏…! 하아… 하아… 시간은 많으니까아… 흣… 밤새서 떡치자, 갈라테아 누나.”

“하으응…♥ 응, 허니. 오늘 밤에, 날 확실히 허니의 전용 좆물받이로 만들어 줘♥

 

 

드라마에서처럼, 아니 드라마보다 더 달콤한 사랑의 속삭임을 주고받으며 느긋하게 빠구리를 이어갑니다.

갈라테 누나의 보짓살은 굉장히 탄력 있고 쫀득쫀득해서 계속 좆질을 해도 질리지가 않습니다.

거기에 더해 젖탱이 사이에 얼굴을 파묻고 거기서 흘러나오는 암컷 페로몬 냄새를 맡으면 좆방망이가 더 딴딴해집니다.

 

 

쮸북, 쮸부붑, 찔꺽, 찔꺽─

 

 

“하아… 후으으… 윽…! 어때요… 누나…? 상상했던 거랑… 후우… 비슷해요…?”

“하아앙…♥ 아니이… 상상했던 것보다… 훨~씬… 흐으응… 기분 좋아…”

“헤헤… 그럼 오늘을… 후우우… 누나 인생 최고의 날로… 만들어 줄게요…”

“앙… 후후흥~ 허니, 진짜진짜 사랑해~”

 

 

갈라테아 누나는 상상으로만 꿈꿔 왔던 상황이 현실로 이루어지니 어지간히 좋았나 봅니다.

그렇게 기뻐하는 누나를 위해서 저는 더 열심히 씹보지를 좆방망이로 있는 힘껏 쑤셔 줍니다.

기분 좋다는 말은 100% 진심이었는지 좆몽둥이가 질벽을 긁을 때마다 누나의 달콤한 신음이 귀를 간질입니다.

느긋하고 편안한 슬로우 섹스를 즐기던 도중 갑자기 귀두에 굉장한 압력이 느껴져서 씨익 미소짓습니다.

 

 

“히히… 누나 자궁도 누나랑 똑 닮았네요? 좆이랑 찐~한 키스를 하고 있는 걸 보면요.”

“우으응…♥ 허니, 나도 안 참고 있으니까… 허니도 참지 말고, 나한테 바라는 것 마음껏 해줘.”

“그러면 내일 하루종일 못 일어날지도 모르는데… 웃… 괜찮아요…?”

“난 오히려 기쁜데? 허니가 날… 후으응…♥ 정신 못 차릴 정도로 따먹어 주고, 좆물 범벅으로 만들어 준다는 이야기니까.”

 

 

저는 그 속삭임에 대답 대신 곧 좆물을 싸지를 것만 같은 좆으로 보짓구녕을 북북 긁어댑니다.

좆기둥에 튀어나온 핏줄이 세게 맥박치고, 울컥울컥대기 시작하자 저는 이를 악물고 귀두와 자궁구를 밀착시킵니다.

그리고 방금 전보다 더 강하게 좆을 빨아당기는 감각이 느껴지자 힘을 빼고 좆물을 모두 쏟아붓습니다.

 

 

뷰르륵, 뷰르르륵, 븃, 븃─

 

 

“우으으윽─! 흐윽… 후으으읏…!”

“하아아아아앙─♥ 흐으읏… 흐응… 하아아… 하아…♥

 

 

아기씨가 가득 들어 꾸덕꾸덕한 좆물을 혼이 빠져나가는 듯한 착각마저 들 정도로 엄청나게 싸지릅니다.

좆물이 거의 다 말라붙은 갈라테아 누나의 얼굴이 쾌락에 젖어 한층 더 창녀 같아졌습니다.

방금 좆물을 그렇게 받았음에도 또 다시 좆방망이를 꽉꽉 물어대는 씹구녕의 감촉을 즐기고 있을 때쯤─

 

 

“하아… 허니이… 이거 지금 꿈 아니지? 나 지금 너무 행복한데…”

“꿈 아니니까 걱정 마세요.”

“헤헤헷, 허니. 사랑해. 저 바다가 전부 마르는 날까지.”

“나도 사랑해요, 갈라테아 누나.”

 

 

그 이후로도 저와 누나는 먼동이 틀 때까지 밤새도록, 여러 가지 방법으로 빠구리를 떴습니다.

서로의 몸이 좆물과 씹물로 뒤덮일 때쯤 지쳐서 잠이 들었고 점심때가 다 되어서야 깨어났습니다.

저는 이 날 갈라테아 누나와 나누었던 달콤한 대화들을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모두와 함께해서 즐겁고 행복했던 이 여름의 추억도 절대로, 절대로 영원히 잊지 못할 것입니다.

 

 


길고 길었던 여름 휴가 파트가 드디어 끝!

이제 오르카 호 일상 파트 몇 편 다룬 다음에 여러 가지 상황극도 다룰 생각 하는 중...

사령관이 유일한 원생인 보육원이라던가, 학교에서 마음껏 야스를 한다던가 하는...

그동안 연재만 안했지 머릿속으로 소재 생각해둔 건 많아서 당분간 소재 떨어질 걱정은 안 할것 같음


그래도 소재제공을 해주고 싶다면 언제든 환영임! 세이브가 그만큼 생긴다는 뜻이니까..

아무튼 연재 늦어도 이 작품 계속 사랑해주는 라붕이들 너무 고마워!

댓글로 여러가지 피드백이나 오타지적 같은것도 마음껏 해줘!


갈라테아 말투가 뭔가 실제랑 좀 괴리감이 느껴지는 건 기분 탓이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