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때였음. 특활인가 일주일에 한번씩 체육말고 다른 운동하는 시간이 있었음 축구에서 수비보고 있었는데 그 반마다 한명씩 모자란놈 있잖아? 그 새끼가 내쪽으로 달려와서 부딪힌거임(심지어 이새끼는 같은팀이었다). 담당교사랑 내 친구한명이서 날 보고있었는데 진짜 기절한 순간부터 일어날때까지 기억이 하나도 없어서 바로 일어난줄알았는데 이미 수업끝나있더라. 존나 신기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