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witter.com/guunhanchi/status/1238827103790874624/photo/1


"으...."


"으읏!!!!!"


"하 씨발 새끼...."


레오나는 아주 못생겨보이는 표정으로 자위를 하고있었다. 철혈이라는 이름이 무색할정도로 냉정한 표정이 무너졌다.

혓바닥은 입밖으로 탈출했고 침이 줄줄 흘렀으며 콧구명은 벌렁벌렁 그녀의 보지마냥 꿈틀거리고 있었다

그래도 그녀가 이러는 이유는 있었다. 사령관과 섹스를 안한지 벌써 8개월은 다됐을 것이다

자위를 끝마쳐도 그녀는 만족하지 못했으며 오히려 성욕만 더 쌓여갔고 스트레스 또한 한계까지 치솟았다.


"내가 왜 하필 그딴 인간을 좋아해서.."


그녀의 스트레스는 소대원들에게까지 피해가 갔다. 오늘 있었던 임무에서 발키리는 따귀 6회를 맞아야 했고

베라는 명존쎄 2회 샌드걸은 젖가슴 씹세게 꼬집기 7회를 당했다  


"하 씨발년 존나 세게 패네 요새 생리 하나?" 발키리는 흡연실에서 담배와함께 불만을 토로했다

"사령관님이랑 섹스 못한다고 지랄은 씨발" 샌드걸 역시 불만을 토로했다

"꼭지에 멍든거봐 씨발 유두 존나 커졌어 후..."

"그래도 이번 임무가 끝났으니 사령관님께서 동침권을 나눠주시지 않을까요?" 베라는 담배를 피진 않았지만 선임들을 맞춰주느라 같이 나왔다

"그러겠지....?"


한편 레오나는 사령관실에서 금일 임무를 보고하고 있었다.


"사령관 보고 다했는데 오늘 기대해도돼?"

"ㅇㅇ 수고했음 이따 부를게"


그녀는 보고를 마치고 사령관실에서 문을 닫고 나오더니 이내 표정이 또 무너졌다

"사령관이랑 섹스""사령관이랑 섹스""사령관이랑 섹스""사령관이랑 섹스""사령관이랑 섹스""사령관이랑 섹스""사령관이랑 섹스""사령관이랑 섹스"

"사령관이랑 섹스""사령관이랑 섹스""사령관이랑 섹스""사령관이랑 섹스""사령관이랑 섹스""사령관이랑 섹스""사령관이랑 섹스""사령관이랑 섹스"

"사령관이랑 섹스""사령관이랑 섹스""사령관이랑 섹스""사령관이랑 섹스""사령관이랑 섹스""사령관이랑 섹스""사령관이랑 섹스""사령관이랑 섹스"

그녀는 흥분을 감추지 못했고 섹스할 생각에 그만 이쁜 그곳에서 물이 나왔다 

"찔끔"



하지만 안타깝게도 그날밤 사령관에 불려진건 동침권을쓴 마리였고, 레오나는 탈론페더를 줘팬 후 감시용 cctv를 뺏어서 그 꼬라지를 모두 보았다

그녀는 그날밤 그렇게 자위를 한것이다


"각하!!! 앙 앙앙♥♥♥♥♥♥♥."

"읍!!!!! 으.... 하........."

"무슨일 있으십니까?"

"아 오늘 원래 레오나랑 하기로 했었는데.... 레오나가 요새 너무 무서워서 말이야 의존증이 심해진거같애"

"그래도 그녀는 한 소대의 대장이니 너무 감정에 휘둘리진 않을겁니다"

"그러겠지?"


다음날 그녀는 더이상 참을 수가 없게 됐다. 전날 밤 그녀의 마음 한구석엔 이상한 감정이 싹트기 시작했다.

그녀의 눈빛은 공허했으며, 어딘가 저 멀리 바라보는 시선이였고 히죽히죽 실소를 짓는 표정에 손목엔 뭔가로 그은듯한 흉터가 남아있었다.

일단 그녀는 자기 소대원들이 알뜰살뜰 모아온 동침권을 모조리 뺏어갔다

뺏어온 동침권과 지난 8개월동안 사용하지않는 동침권들을 모조리 사용해서 앞으로 약 일주일은 그녀가 사령관과 동침하게 되었다.

사령관은 아직 동침 스케줄에 대해 몰랐다

"아 레오나 미안해 어제 마리가 동침권을 써서 오늘은 꼭 불러줄게"

"사령관 괜찮아 나도 오늘부터 동침권을 썼거든"

"오늘부터..?" 사령관은 동침 스케줄을 확인했고 이에따라 그녀의 소대는 장기임무에서 배재돼고 근무 당직만 남겨졌다.

.... 설마 무슨일은 없겠지? 라고 생각하는 사령관이였다

사령관은 맘만먹으면 인간의 명령으로 스케줄을 바꿀수는 있었으나 동침만큼은 관여하지않고 동침권을 나눠줬기 때문에 그 이상 생각하진 않았다.



이날 밤


"레오나 많이 기다렸지..? 근데 표정이 왜그래? 무서워 레오나.."

"찔끔"

"레오나 일단 앉자 표정 풀고 ㅎㅎㅎㅎ"

"찔끔"


짜악


그녀는 사령관의 뺨을 때렸다.

"레오나 갑자기 왜그래?" 사령관은 순간 당황했다

"리리스!!!!!!" 하지만 경호원들은 오지 않았다 왜냐면 그녀는 하치코와 페로를 빠따로 기절시킨뒤에 감금했고 리리스는 동생들쪽으로 유인 당했다.


"이 씨발 새끼..."

"레오나 왜그래..? 내가 잘못했어" 신변에 위협을 느낀 사령관은 그대로 주저 앉아 빌고 있었다.

사령관이 아무리 강화인간이라해도 바이오로이드는 이길수가 없었다. 마리의 신체능력 너프 버전이라 할지라도

사령관은 수차례 폭행을 당했고 침대에 묶인채로 강간을 당하고 있었다.


"레..... 오.. 나.. 내가 잘.. 잘못했어.."

그녀는 아랑곳 하지않고 문구용 칼을 꺼내 사령관의 가슴에 사령관♥레오나를 새기고 있었다.

한글자씩 하나 파낼때마다 그녀는 주먹으로 기절하지 않을 만큼의 파워로 사령관의 얼굴을 가격했다 물론 동시에 사령관의 쥬지를 박은채로

"이 씨발 새끼 너는 믿을 수가 없어 오늘 동침 끝나고 당장 반지 사와 도망가면 아킬레스건 끊어버릴거야"

그리곤 그녀는 사령관에게 딥키스를 갈겼다.


"읍!!!" 키스는 40초나 이어졌고 사령관의 쥬지는 이 처음겪는 상황에서 그 누구랑 할때보다 발기해있었다.


"하! ...." 길고 긴 키스가 끝났고 사령관은 아기씨를 토해냈다

"읏...!"

"사령관 사랑해"  만족한 그녀는 황홀한 표정으로 문구로 상처가난 사령관의 피와 눈물을 핥아냈다


"다음엔.... 살살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