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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성에 대한 정의는 의학계에서도 다양하기 때문에, 평생 자신이 간성인지 모르고 생을 마감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다. 다음은 그 중 몇 가지 예들이다.[5] 성별 이분법적인 관념에서 벗어난 "애매한 외성기(ambiguous genitalia)"를 가져야만 한다. 이 때 내부 생식기의 구조는 고려되지 않는다. 출생 전에 뇌가 전형적이지 않은 호르몬의 혼합(mix of hormones)에 노출되어야만 한다. 이때 성기/생식기[주 2]의 구조는 고려되지 않는다. 난소 조직과 고환 조직을 모두 가지고 있어야만 한다. 아래는 의학적 분류에 따른 간성 빈도를 나타낸 표이다.[6] 유엔 인권 고등 판무관실(UNHCHR)의 "Free & Equal Campaign Fact Sheet: Intersex"에 따르면, 전 세계 인구의 0.05%에서 1.7%가 간성의 특성을 가지고 태어난다. (성기, 생식선(腺), 호르몬, 염색체, 또는 생식기관) 간성인 것은 해부학적 특질에 관련된 것이지 그 자체로는 젠더 정체성과 관련 없다. 물론 성적 지향성에 관련된 것 역시 아니다 - 간성인 사람들은 다양한 성적 지향성을 가진다. 간성으로 태어난 많은 아이들은 침해적이고, 불필요하며, 긴급하지도 않더라도, 그들을 ‘정상적으로 만들겠다는’ 명목하에 수술을 당한다. 이들은 자발적으로 동의하기에 너무 어릴 때 이런 간섭을 당하며, 이때 이들의 양육자 역시 어떻게 하는 게 그들의 아이에게 가장 최선인지에 관한 적절한 정보와 지원을 받지 못한다. 이런 관례들은 간성으로 태어난 많은 이들의 인권을 강하게 침해한다. 구분 수 클라인펠터 증후군(XXY) 1,000명 중 1명 터너 증후군(X) 3,000명 중 1명[7] 성염색체 핵형이 XX, XY 모두 아닌 경우(클라인펠터, 터너 증후군 제외) 1,666명 중 1명 안드로겐 무감응 증후군 13,000명 중 1명 부분형 안드로겐 무감응 증후군 130,000명 중 1명 선천부신과다형성[주 3](Classical type) 13,000명 중 1명 후기발병(late-onset) 부신과다형성 66명 중 1명 질 폐쇄증 6,000명 중 1명 난소고환증 83,000명 중 1명 특발성 간성(인식 가능한 의학적 원인이 없는 경우) 110,000명 중 1명 의원성 간성(의학적 치료가 원인인 경우) 통계자료 없음 5알파환원효소결핍증 통계자료 없음 혼합생식샘발생장애 통계자료 없음 완전생식샘발생장애 150,000명 중 1명 요도밑열림증(요도구멍이 회음부와 음경몸통 사이) 2,000명 중 1명 요도밑열림증(요도구멍이 귀두관[주 4]과 귀두끝 사이) 770명 중 1명 성별이분법에 벗어나는 몸을 가진 모든 사람 100명 중 1명 생식기/성기 형태를 "정상화"하기 위해 수술을 받는 모든 사람 1,000명 중 1-2명 동성애의 원인을 정신적인 문제에서 찾으려 하지만 성비나 성격 유전적 차이로 시작되는 동성애가 더 많을 듯? https://arca.live/b/lgbt?target=all&keyword=%EB%B3%84%EC%97%85%EA%B0%80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