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근 그럴싸하다고 생각한게 건담이 젊은 세대한테 어필하기 위해서 올드한 감성을 줄이기 위해 노력해왔지만 수성의 마녀에서도 그 흔적을 완전히 배제하진 못했다는걸 본적이 있음

어찌됐든 해피엔딩일지 해괴엔딩일지는 이번해 4월돼야 알겠지만

건담은 취향이 아니라서 볼까말까 고민중이지만 기왕 백합느낌으로 시작한거 백합으로 마무리 됐으면 좋겠음 해피엔딩이면 더 좋고

어쨌거나 이목을 끈 작품이 백합물이라하면 백합쪽 입지가 좀 늘어나는 건 사실이고
그럼 내가 즐길 수 있는 백합물도 많아질 것이기 때문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