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야 마음 맞는 친구 만나고, 가족하고 소통하고 해서 행복하지만
어릴때 부터 "요즘"의 이전까지 개시발 지랄맞은 인생인지라

만나는 새끼들마다 다 썅노무 새끼들 밖에 없었고 시팔


이젠 따스하니 소통하는, 아님 뭐 꽁냥거리는 뭐 그런 내용이 좋음
어둡더라도 훤히 뜨뜻한 등불이 비춰오는 그런 게 좋음

니가 날 이해해 라느니 왜 날 이해못해 라느니 그지랄해놓고 저 어디 쳐박혀서 저주나 퍼붓는 음습한 내용은 그만 보고 싶음

덤으로 암만 만화영화 창작물이라지만 좀 생명존중이 없는 경우에는 이상하게 손이 안가게 됐음

그래서 그런지 요즘은 피폐물은 전혀 내 취향이 아님
전에는 뭐 고어니 뭐니 왠갖 이상한거는 다 찾아봤다만


아마 그때 같으면 해피슈가라이프나 더러운 네가 제일 귀여워 라던가 잘만 봤을 거 같음


저녁 감성 개오지노 ㅋㅋ
결론은 뷰빔셍스 개조아 더줘 싶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