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열심히 쓰던 소설있었는데 현생이 바빠서 한 동안 못쓰고 있다가 다시 보니까...

표현이나 내용은 괜찮은데 시간 간격이랑 이어지는 부분이 개판이더라...

수정하기엔 너무 소생 불가라 옛날에 여기다 프롤로그로 올렸던거 지우고 원본까지 다 지웠다...

다 지우고 나서 소설 다신 안써야지 했는데.. 얼마 전에 재미로 썼던 소설이 너무 잘나와 버려서 또 다시 쓰고 있네...

소설 안쓰려고 마음 먹은지 5분만에 다시 소설 쓰는 상황이라니.. 현타온다...



그래도 이왕 쓴거 백합 좀 보고 회복 한 다음 바로 올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