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게이밍노트북을 사고 나서 자신감이 생겼다.

원래는 생각 없이 게임하고
그래픽카드도 없는 사무용 삼성 노트북 혹사시키면서 간신히 돌렸는데


게이밍노트북 오너가 되고나니깐 품위를 지킬려고 스스로 노력한다.

이제는 히하일퀘 바썬일퀘 돌때도 SS랭크는 그냥따고.
프레임 드랍이 없으니 자신감이 넘친다.

루나폴 히프멀에서도 눈치안보고 당당하게 지원하고
13시 21시 둠탐은 무조건 참여한다 .

아무리 기분 좋같은 일이 생겨도
샤워하면서 혼자 나는 누구?

"리젼 게이밍노트북 오너"

하면서 웃으니까 기분도 좋아지네

이래서 자본이 사람을 만든다는 말이 나온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