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시팔 게임 못끝내서 날밤 까고 죽어가는 형이라
좀 허당미가 커보이는 컨셉이라 멍충미가 있지만

이 형 방송짬빱 무시못하는 형임
내가 꼬꼬마 시절 오락실 에서 1945할때도 켠김에 하던 형이니까
(촌놈이라 늦게까지 오락실있었음)

방송에서 가장 중요한게 적을 만들지 않는거임
물론 어그로성으로 적하나 강한거 만들어두고 막 싸우면서 흥하는 사람도 있으나
 그 적과 싸우다가 망하는게 대부분이니까

적을 만들다보면 사람이 아무리 완벽해도 사람인지라 약점노출되고
노출되는순간 바로 고로시 먹고 솔의눈 원샷임


허준도 솔직히 알지 자기가 호구짓 당햇다는거
건샵에대한 비판도 하고싶지만
솔직히 방송하는 사람 입장으로 아무리 여기 아카챈이 편을 들어준다 해도 업자들을 적으로 돌리기엔 많이 부담스러울거야 ㅇㅇ

우리도 다수라곤 하지만 이 취미판에 업자들 입김이 강한건 무시못하거든

그러니까 살짝 돌려 까는거지


유통구조가 누구겟냐 ㅋㅋ

물론 이건 내 뇌피셜일뿐 허준의 진짜 의도는 잘 몰라

난 허준형 좋아함 꼬꼬마 시절부터 봐오던 형이고
임진록에서 자주썻음 힐량 오져
거상에서도 신세 많이 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