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좀 일이 없긴 했었는데, 내할일은 어찌저찌 다 하고, 일 마지막 단계라 나머지 사람들 숟가락 올릴때까지 기다리는거 보고 좀따 해야지하고 볼 일좀 보고왔었어...

일 끝나고 다시 들어가보니까 이사님이 이번주까지만 나오라하네... ㅜㅜ

부품도 안나오고 일없이 넘 노는 것도 미안해서 요즘은 청소 하던 것도 전보다 좀 더 열심히하고 그랬었는데 

정작 중요한 일같은 걸 제대로 신경 못써주고 자기위안한 느낌이라 미안하네...

이름도 이쁘고, 회사 튕기고 튕기다 어렵사리 들어가서 내심 애정도 많았고, 첫 사장때부터 쭉 지내오면서 기여도로 주임도 받아보고 나름 재밌었다!



회사 이름은 굳이 이야기안할게ㅎㅎ 이유가 있어서 해고당했을거라고 생각하고, 좀 놀라서 챈 보고있다면 저 위의 내용 좀 봐달라고 썼어

원치 않게 사장 이어받은 3대 사장 고생이 많고, 앞으로도 힘내서 회사 잘 이끌어갔으면 좋겠고, 나머지 다른 기여도 빵빵하던 칭구들 화이팅이다!

이제부터  자격증 파밍완료하기 전까지 힘을 모아야겠다... 일 빡시게 할려고 오늘 수강신청도 됐으니 마저 힘내봐야겠다.

여태까지 고마웠어~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