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이나 정보글 보면 코코미 성능이 개구린건 부정못한다


하지만 외모랑 컨셉 좋아서 바로 탈탈이 빼버리고 만족하며 쓴다




그러나 챈에 범람하는 코코미 까는 글을 보면 마음이 아프다


심지어 대부분 팩트라 반박도 못하고 그저 부들부들 할 뿐...


난 만족하는데... 개슬프네 이거...




그러다 문득 내가 여태까지 했던 각혐과 치혐이 떠올랐다.


과거의 내가 치치 출입금지 케칭 출입금지 ㅇㅈㄹ하며 낄낄대고


라이덴 나오고 더욱 케칭 놀렸을 때 캐칭 오우너와 치치 오우너들도 이런 기분이었을까...


여태 이런 모멸감과 슬픔을 짊어지고 버티고 있었던 건가?




앞으로 다시는 각혐 치혐을 하지 않겠다


치치 오우너들아


케칭... 아니 각청 오우너들아



나를... 용서해 줄 수 있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