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바퀴보다 훨씬 크고 쎈 고라니도 가볍게 끔살함. 고양이와 함께 키우면 같이 사는 고양이를 모두 죽이기 때문에 절대 같이 못 키움
수가 많아지면 서식 반경 3km 내에 있는 털바퀴 모조리 몰살 씹가능

담비
털바퀴 킬러로 최근에 유명해진 한반도 토종 동물. 귀여운 외모와 다르게 한반도 육식동물 중에선 수리부엉이와 함께 먹이사슬 최강자리를 지키는 무시무시한 동물임
역시나 수를 늘리면 근처 털바퀴들 숨도 못쉬게 만들 수 있음

수리부엉이
말이 필요없음. 그냥 어디에 털바퀴가 있든 보이는 족족 낚아채서 끔살시켜버림
사거리도 무제한이라 수가 늘어나면 전국 털바퀴들 느긋하게 자다가 수리부엉이에게 납치당해서 뒤지는 진풍경을 자주 볼 수 있음


그리고 무엇보다 K롱노즈 길바퀴들보다 귀여움

부엉힐 윙크하는거 커엽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