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 어제가 졸전이었는데 미완성이라 컨펌도 준비도 안하고 지리산 도자기 장인마냥 빵디 깎고있었는데 교수님이 미완성이라도 씨팔 빨리와서 전시해!! 하길래 냅다 가서 전시함;; 


지금와서 생각하니까 존나 위험하고 정신나간 상태였는데 왜 그땐 졸업보다 제레 똥탱크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했을까 싶고 잠에 취한건지 제레아가쿠첸에 취한건지 씨발 증말






붕괴... 부끄러워.. .



나머지 사진은 전시 끝나고 완성하고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