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식근론 기반 역사왜곡을 위해 

학자들 연구자금이니 뭐니 돈 뿌려대는건 

익히 알고있었는데..중국도 만만찮은 듯.


현재 중국이 석탄 기반 공장들 못 돌리는 상황이라

초미세먼지 줄고 날씨 맑아진거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인데,

중앙일보가 이딴 기사를 쓰네...



위에 보다시피 연구 결과 보면 지난해 대비 33%감소,

2015년도 대비 52.9% 감소임.



근데 이게 어떤식으로 포장되느냐,



국내 미세먼지 배출량이 9.7% 감소한게 주 원인이란다. 

시발ㅋㅋㅋㅋ

아니 9.7% 감소인데 전체대기의 미세먼지 33%가 

줄어들은게 설명되는 기적의 계산법이 뭐냐고 시발ㅋㅋㅋㅋ



요즘 환경청과 산하 연구기관들 하는 짓 보면

어떻게든 미세먼지오염 문제를 중국과 선긋기 하려는 태도가

점점 노골적이 되어가는 중.


이게 한두해 일이 아님. 

이미 미세먼지 고등어구이 드립때부터

계속 물밑 진행중인 이야기임.


이쯤되면 연구용역 자금이 어디서 나오는지 생각 좀 해봐야 함.


나라 안에 매국노들이 득시글거린다. ㅅㅂ.